작품 자랑
신나는 스키 교실
2018-12-26 18:56:16
박희윤
조회수 796
스키를 타러 스키장으로 갔다. 작년에는 눈만 갖고 놀아서 뭔가 아쉬운 마음이 있었었지만 오늘은 스키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갔다.
스키장에 도착해서 스키를 탈 때 신는 신발을 신고 내 몸에 맞는 스키 장비들을 챙기고 진짜 스키 타는 곳으로 갔다. 나, 하영이, 하나와 스키 강사 선생님과 함께 낮은 곳으로 가서 조금 타다가 하나와 선생님은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나도 타보고 싶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하나를 보고 있었다. 근데 재미있어 보였다. 그래서 나도 자신감을 갖고 올려다주는 기계를 타고 올라갔다. 근데 그것을 타는게 더 재미있는 것 같았다. 끝까지 올라가서 앞에 사람이 어떻게 내리는지 보고 나도 똑같이 내려서 선생님이 올라 오실 때까지 기다렸다. 선생님이 오셔서 스키 스틱을 주셔서 잡고, 너무 빠르니까 발을 세모로 하고 천천히 내려왔다.
너무 재미있어서 또 탔다. 두 번째는 하나랑 같이 탔다. 하영이가 안탄다고 했는데 내가 재미있다고 해서 하영이도 같이 탔다. 내가 내려와서 하영이를 보고 있는데 그 앞에 민성이가 내려오다가 넘어져서 내 옆에 있던 이삭이가 "쟤는 왜 저렇게 넘어지냐? 아까도 올라가면서 넘어졌어." 라고 했다. 너무 재미있어서 4번이나 탔다. 또 타려고 하는데 갈 시간이어서 너~~~무 아쉬웠다. 작년보다 더 신나게 탔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가족이랑 와서 타 보고 싶다. 스키가 너무 재미있어서 10점 만점에 재미있는 것은 10점이다. 정말 신나는 스키 교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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